GOODTV가 (사)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동서남북 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 11명을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사 기자로 위촉했다.

▲GOODTV가 (사)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동서남북 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 11명을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사 기자로 위촉했다.ⓒ데일리굿뉴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서 GOODTV 김명전 사장은 "GOODTV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온 CBMC 동서남북 지회가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하나님의 선한 뜻을 알리는데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BMC 동서남북 지회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 활동하며 비즈니스 현장의 선한 소식을 GOODTV방송과 데일리굿뉴스(인터넷), 위클리굿뉴스(지면신문)를 통해 전하게 되며 GOODTV의 방송선교 사역에 협력할 예정이다. GOODTV도 CBMC 동서남북 지회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기독실업인회 CBMC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강령 아래 크리스천 기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국제적 사명 공동체다. 국내 273개 지회, 해외 130개 지회, 7,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BMC 동서남북 지회는 2003년 설립됐으며, GOODTV 경영자문위원장, 2.1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계안 전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