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5기 위촉감사예배가 13일 GOODTV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GOODTV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출범했습니다.



이날 위촉식엔 1500여 명의 지원자들을 대표해 200명의 방송요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족과 교우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며 교회기자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GOODTV 김명전 사장은 지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이 주인 되신 기독교 방송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위촉된 이정희 교회기자는 글로벌선교방송단 모집 통신요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이 치료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교회기자를 향한 포부도 남다릅니다.



방송요원들은 '윤리규정 서약'에 서명하며 글로벌선교방송단의 출범 취지에 따라 공정한 취재와 보도에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내온 소식들은 GOODTV NEWS와 온라인뉴스매체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보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