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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17.02.23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세계에 선한 사역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이하 GOODTV)과 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교장 심명채)가 22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는 정직, 명예, 탁월함의 교훈 아래 세계를 품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는 명문 사학이다. 각 개인의 특성을 개발하기 위한 여러 동아리 활동과 글로벌리더가 갖추어야 할 영어, 중국어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과 꿈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하는 이유와 삶의 목적을 분명히 갖는 비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는 국내외 선교지와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선한 사역을 전세계에 알리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상해사범대학부속외국어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을 글로벌선교방송단 방송요원으로 위촉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심명채 교장을 포함한 교직원·학생 10명은 글로벌선교방송단 제4기 선교사 기자·학생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선교사 기자·학생 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방송요원들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심명채 교장은 "학생들이 기자 활동을 통해 많은 꿈을 발견하고, 대륙의 선교사로서 그리고 학생기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GOODTV김명전 대표이사는 "글로벌선교방송단 학생기자는 다음세대의 선교사역을 앞장서서 펼쳐나갈 주역들"이라며 "여러분들이 중국 선교에 교두보 역할을 감당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GOODTV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곳곳 교회와 선교지의 선한 사역을 알리기 위해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천여 명의 선교사 기자와 국내 교회기자 및 방송PD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보내온 교회와 지역의 선한 소식들은 GOODTV 방송뉴스와 인터넷신문 데일리굿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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